퇴직금 수령방법 및 중간정상 하는법 총정리(+퇴직금 계산방법)

1. 퇴직금이란 무엇인가요? 📝

• 정의: 회사에서 1년 이상 일한 뒤 그만둘 때 받는 돈
• 지급 기준: 「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」에 의해
  • 주 15시간 이상 근무
  • 최소 1년 이상 계속 근무
  • 사직 · 해고 · 계약만료 등 퇴직 사유 발생

쉽게 말하면, 1년 넘게 일하고 나가면 받을 수 있는 ‘마무리 상여금’ 같은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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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퇴직금 수령 총정리 – 3단계

① 퇴직 전 확인사항

• 퇴직 예정일 최소 1개월 전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.
• 남은 연차·미사용 수당도 함께 정산할 수 있어요.

② 퇴직금 신청 절차

•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회사에 퇴직금 청구
• 회사가 세금을 떼고 입금 또는 현금 지급

③ 지급 방식 및 기한

•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 받게 됩니다.
• 법정기한(14일) 지나면 늦어진 돈에 대해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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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퇴직금 계산법 – 자동 계산도 가능!

공식

복사편집

퇴직금 = 1일 평균임금 × 30일 × 근속연수

🧮 예시

• 월급 300만 원 → 1일 평균 = 300만 ÷ 30 = 10만 원
• 근속 5년
• 퇴직금 = 10만 × 30 × 5 = 1,500만 원

🥇 팁: 고용노동부 ‘퇴직금 계산기’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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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중간정산이란? 언제 가능한가요?

퇴직 전에 퇴직금을 일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어떤 경우?

• 주택 구입/전세 계약
• 본인·가족 질병치료비
• 장기요양 판정받을 때
• 자연재해 피해 복구
• 개인회생·파산 같은 법원 절차 중

📌 중간정산 절차

1. 중간정산 사유 발생
2. 회사에 신청서 작성 후 제출
3. 필요한 증빙서류 제출
4. 회사가 인정하면, 퇴직금 일부 지급

🔄 단, 중간정산 후 퇴직 시 받을 전체 퇴직금에서 차감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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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중간정산 시 필요한 서류

사유증빙서류 예시

 

주택 구입/전세 계약	계약서, 등기부등본
질병 치료비	진단서, 의료비 영수증
장기요양	장기요양 인정서
자연재해 피해	피해 확인서, 사진 등
법원 관련 절차	법원 판결문, 개인회생 신청서 등

 

✅ 회사 제출용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면 신청이 쉬워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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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FAQ – 궁금증 모두 해결!

Q. 퇴직금도 세금을 내나요?

✔️ 네, 퇴직소득세가 적용됩니다.

• 근속 기간이 짧을수록 세금 부담이 높고, 길수록 공제율이 커요.

Q. 자발적 퇴사와 비자발적 퇴사의 차이는?

✔️ 둘 다 퇴직금 받을 수 있지만…

• **자발적 퇴사(사직)**은 세율이 더 높고,
• 해고 등 비자발적 퇴사는 세금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.

Q. 중간정산은 몇 번 받을 수 있나요?

✔️ 사유가 생길 때마다 한 번씩 가능합니다.
단, 최종 퇴직 시 전체 퇴직금에서 차감된다는 점 유의하세요.

Q. 비정규직도 받나요?

✔️ 네,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일했다면 정규직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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